디올 B27 로우탑 스니커즈를 구매하였습니다.
뒤늦게 디올의 B27 스니커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롯데 본점에 디올 남자 매장이 새로 오픈했다기에 구경하다가 꽃혀서 사게 되었습니다.
DIOR B27 로우탑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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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 화이트
43 사이즈
1,4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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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디올은 하얀색 쇼핑백에 넣어주는데 남성 디올은 파랑색의 쇼핑백에 넣어줍니다. 오픈 기념으로 네잎 클로버 씨앗도 받아왔습니다. 진짜 네잎 클로버가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딸아이와 함께 화분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DIOR B27 스니커즈의 언박싱을 실시하였습니다.
박스를 열면 추가 끈과 파우치가 반겨 줍니다. 살짝쿵 종이를 들어내면 B27의 멋진 자태가 나타납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밝게 나왔는데 사진보다 어두운 그레이 색상이고, 디올의 시그니쳐 자가드 마크가 박혀 있습니다. 신발의 색상에 따라서 자가드도 있고, 가죽에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신발의 쉐입은 나이키의 에어조던1이나 에어포스1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그레이 색상의 컬러감이나 모양은 에어디올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B27의 가장 인기 색상이 이 그레이 색상입니다.
뒷면에는 DIOR 마크가 박혀있고, 신발의 혀에는 CD 마크가 박혀 있습니다.
인솔 신발창에도 DIOR의 마크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발볼러인 저는 280을 신는데 43사이즈가 맞았습니다. 볼이 좁지도 넓지도 않아서 사이즈감은 나이키 에어포스1과 비슷합니다.
명품 스니커즈는 처음 구매해보는데 마감이나 퀄리티가 좋습니다. 다만 착화감은 신발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인 뉴발란스나 나이키 보다 못합니다.
디올 B27 로우탑 스니커즈는 슬랙스든 조거팬츠든 청바지든 어느 바지에나 잘 어울립니다. 와이드한 바지에도 슬림한 바지에도 다 잘어울리는 만능 신발입니다. 또한 댄디한 느낌의 코트에도 스포티한 후드티에도 다 잘 매치되는 만능 아이템으로 나이키의 드로우나 리셀에 질리셨다면 구매할만한 신발입니다.
https://www.dior.com/ko_kr/products/search?query=b27
이상 디올 B27 스니커즈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