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S Vita 2005 블랙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에 PS VITA 구매 후 개봉 했을 떄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 첫 PS VITA 였던것 같은데, 당시에 즐기는 타이틀이 한정되어 있어서 금방 중고로 내놨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커펌이 되기 전이라서 가격 방어도 안되었었고, 파판10이랑 로봇대전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틱 이슈도 있어서 왼쪽 스틱도 AS받았어서 헐 값에 넘겼었습니다. 지금은 중고로 구매한 상태가 그닥 좋지않은 B급을 가지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 그때 팔지 않았다면 상태 좋은 기기로 가지고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이상 아주 뒤늦은 PS VITA 개봉기를 마칩니다.

닌텐도 스위치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언박싱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을 구매 하였습니다. PS2로 발매한 괴혼 2편의 HD 버전 입니다. 이전에 발매했던 1편 HD작에 비교하면 늘어난 볼륨으로 괴혼 특유의 괴랄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입니다. 예전에 PS2로 했을 때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어마마마, 아바마마까지 다 붙이고 했을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다시 해보니 그렇게 하기는 힘들지만 재미는 여전했습니다. 괴혼은 조작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재미가 보장되는 게임입니다. 이상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의 오픈케이스를 마칩니다.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스칼렛 언박싱

포켓몬스터 신작 포켓몬스터 스켈렛을 구매하였습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게임을 구매하였습니다. PS5도 디지털 에디션으로 구매하였기 때문에 패키지 게임은 슈퍼마리오 3D 컬렉션 이후로 1년만에 구매하는듯 합니다. 포켓몬스터 9세대 신작인 포켓몬스터 스칼렛 입니다. 비닐을 뜯었습니다. 이번 포켓몬스터 9세대 신작의 타이틀명은 스칼렛과 바이올렛입니다. 사실 스칼렛 보다 바이올렛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예판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품절이라서 스칼렛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스칼렛의 전설이 코라이돈 보다 바이올렛의 전설인 미라이돈의 생김새가 더 나아서 바이올렛이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닌텐도 스위치 칩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습니다. 설명서라도 한 장 껴주면 좋으련만 너무 썰렁한 구성입니다. ..

Play Station 5 (PS5) 구매

드디어 PS5를 구매하였습니다. 1년 동안 선착순, 드로우 모두 실패했는데, 6월초에 대량으로 물건이 풀려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한 디지털 에디션을 구매하였는데, 사실 조금 아쉽습니다. 집에 PS4 타이틀이 몇 개 있는데 돌릴 수가 없어서 결국 PS4와 같이 중고 매물로 보냈습니다. 킹덤하츠3는 뜯어만 보고 해보지도 못했는데 아쉽습니다. 3개월 짜리 PSN 에센셜을 PSN 스페셜로 바꾸고,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를 받아서 재미 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할 떄는 잘 몰랐는데, 피파22를 해보니 확실히 PS4에 비해 그래픽도 좋고, 프레임 잘나오면서 로딩도 짧아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제 PS5 물량이 넉넉하게 풀려서 구하기고 쉬워지고 PS4 하위호환을 지원하기 때..

(PS4) MLB 더 쇼 18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 10번째 플래티넘

10번째로 획득한 플래티넘 트로피는 MLB The show 18 입니다. 더 쇼 18의 경우 멀티 트로피가 없기 때문에 플래티넘 획득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RTTS 트로피를 먼저 진행했고, 가장 마지막에 획득한 트로피는 고의사구 였습니다. MLB: The Show 18 Trophy Guide Find out the best tips and tricks for unlocking all the trophies for MLB: The Show 18 in the most comprehensive trophy guide on the internet. www.playstationtrophies.org 위 가이드를 보면 고의 사구 트로피 팁이 나오는데 팁에 적혀있는 방법으로 잘 안되서 RTTS를 ..

(PS VITA) 슈타인즈게이트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 9번째 플래티넘

PS Vita로 발매한 슈티인즈 게이트의 플래니텀 트로피를 획득하였습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디지털 노블로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이 쉬운 게임으로 트로피를 위해서 한 게임이다 보니 그렇게 크게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예전에는 이런류의 텍스트가 많이 나오는 게임들을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재미가 없어서 거의 스킵으로 진행했습니다. 공략을 보고 진행하면 되므로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은 정말 쉽습니다. 단 저처럼 어드벤처나 텍스트가 많은 게임에 흥미가 없다면 굉장히 지루한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의 플래티넘 트로피 공략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공략] 슈타인즈 게이트(Steins;Gate) 트로피 및 공략..

닌텐도 스위치 괴혼 오픈케이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 괴혼 -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을 구매하였습니다. 괴랄한 굴리기 접착 액션 게임인 괴혼은 PS2로 발매되어 나름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 역시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PS4로 괴혼 1편의 리마스터 버전인 괴혼 -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이 발매되었고 저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구해했습니다. 예판 특전으로 저 스티커를 주었는데, 별로 안주느니만 못한 구성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PS3로 발매되었던 괴혼 리트리뷰트는 예판으로 골드 책갈피를 주었던 생각이 나네요. 괴혼은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공을 굴려서 주위에 있는 물건들을 붙여나가면서 공을 크게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공이 커질수록 붙일 수 있는 물건도 많아지고 빠르게 붙일 수 있어서 그 재미에 하는 게임입니다. PS2로 ..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 소드 언박싱

닌텐도 스위치용 포켓몬스터 소드를 구매했습니다. 딸아이가 요즘에 포켓몬스터 카드게임과 포켓몬스터W에 빠져서 포켓몬스터 소드도 구매했습니다. 딸아이가 포켓몬스터W에서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은 바로 염버니. 그래서 스타팅도 염버니로 선택하더군요. 염버니가 나올떄까지는 흥미를 느끼던 딸아이가 렛츠고 피카츄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거대 다이맥스 배틀은 좋아하네요. 귀여운 염버니가 커져서 더 귀엽다고 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한 컷, 그리고 게임 카드와 한 컷 입니다. 마지막으로 메모리카드와 케이스랑 같이 찍은 컷을 올리면서 포켓몬스터 소드 언박싱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