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포스1 화이트를 직구로 구매하였습니다.
최근에 에어포스1이 다시 유행하면서 매장이든 나이키 공홈이든 구매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나이키 미국 공홈에서 구매가 가능할까 해서 미국 공홈을 보니 거의 풀사이즈 모두 구매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이키 미국 공홈에서 직구로 에어포스1 올백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나이키 에어포스 1 화이트
CW2288-111
280사이즈 (M10)
100 달러 (한화로 약 12만원)
나이키 미국 공홈 직구가 막혔다고 했는데, 바이유 상품 때문인지 최근에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3월 초에 주문해서 받는데 2주 정도 걸렸습니다. 배대지는 몰테일을 사용했습니다.
제 기억에 99년도 고등학생때즘 올백 모델은 아니지만 에어포스1을 처음으로 구매해서 학생때 잘 신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에 07년도쯤 에어포스1 올백을 사서 신었고, 10년이 지나서 또 에어포스1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미국 공홈가 100달러이고, 국내 발매가가 129,000원이기 때문에 배대지 비용까지 따지면 가격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에어포스1이 다시 유행하면서 플미를 주고 구입하거나 매장 선착순으로 구매해야 해서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데, 미국 공홈에서는 바로 구매할 수 있는점이 좋습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이 올랐다는 점을 제외하고 신발 모양이나 착화감은 똑같습니다. 특히 이 올백 모델은 어느 착장에다 다 어울리는 만능템입니다. 여름에 반바지에도 잘 어울리지만 통기성이 좋지 않아서 여름에 신으면 발이 덥습니다. 그리고 에어포스1은 에어맥스에 비해서 발 볼이 넓게 나와서 저같은 발볼러들에게 딱 좋은 신발입니다.
이상 나이키 미국 공홈에서 직구로 구매한 에어포스1 올백의 구매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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