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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의 22SS 레터링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구매하였습니다.
준지의 대표적인 롱슬리브 티셔츠로 22SS에는 브라운 스트라이프와 블루 스트라이프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브라운 스트라이프 롱슬리브로 구매하였습니다.
오버핏 티셔츠로 손목에는 시보리가 있고 하단에는 시보리가 없는 롱슬리브 티셔츠이고 화이트, 블랙, 브라운, 그레이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엠보 처리된 레터링 프린팅이 들어가 있습니다.
걸어놓고 찍은 사진이 좀 밝게 나왔는데, 저정도로 밝은 갈색은 아니고, 톤다운된 갈색입니다.
티셔츠의 가격이 있는지라 목부분은 탄탄하고 티셔츠 자체도 탄탄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준지 특유의 오버핏으로 평소에 105사이즈를 입는데 48사이즈(M)인데도 매우 오버하게 떨어졌습니다. 46사이즈까지 맞을듯한데 46 사이즈로 하면 기장이 좀짧아서져 이상할듯 합니다.
준지의 다른 옷들처럼 소매가 좀 길게 나와서 그런지 손목의 시보리가 있습니다. 우영미의 롱슬리브처럼 손목 시보리 없이 나오면 좀 불편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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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거팬츠부터 준지의 아이템을 하나씩 구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있는 브랜드이다 보니 옷의 재질의 퀄리티도 좋고 마감도 훌륭합니다. 물론 준지 특유의 오버한 핏도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입다보니 준지만의 핏과 스타일이 있는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입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앞으로 준지도 종종 구매할 것 같습니다.
이상 준지의 22SS 스트라이프 레터링 티셔츠 구매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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