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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젤 님버스 9 화이트 레이크 드라이브 색상 입니다.
아식스 젤 님버스 9
280사이즈
1201A424_101
WHITE/LAKE DRIVE
169,000원
아식스 1190에 이어 두번째로 구매한 아식스 운동화 입니다. 발렌시아가의 러너와 비슷한 느낌의 러닝화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두 제품의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발렌시아가 러너거 좀 더 중후한 느낌이 나고, 아식스의 젤 님버스 9는 경쾌한 느낌이 듭니다.
아식스의 러닝화는 발 볼이 굉장이 넉넉하게 나오기 때문에 저같은 발볼러들에게 정말 편한 신발입니다. 게다가 신발이 가볍고 착화감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정말 편한 신발 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정말 러닝화 느낌이 많이 나서 디자인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통 넓은 바지로 덮어도 아식스 특유의 그 못생김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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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측면에서 바라본 젤 님버스 9의 디자인은 꽤 좋습니다. 아식스 로고의 은색과 흰색 그리고 파랑색으 조화가 꽤 좋습니다. 아식스 젤 님버스 9는 옆면이 정면 보다 훨씬 괜찮은 러닝화 입니다.
뒷면의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역시나 파랑색의 쨍한 느낌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젤 님버스 9 레이크 드라이브는 전체적으로 블루와 화이트, 실버와 블랙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어서 꽤 괜찮은 색조합을 보여즙니다.
발이 편한 신발을 찾는 다면 나이키나 아디다스 보다 아식스는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발 볼이 넓으면 아식스 신발이 딱 좋습니다.
이상 아식스 젤 님버스 9 레이크 드라이브 색상의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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