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신발

나이키 (Nike) 코트 비전 로우 넥스트 네이처, 코트 버로우 로우 리크래프트

나이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제 신발과 딸아이 신발을 구매하였습니다. 나이키 코트 비전 로우 넥스트 네이처 나이키 코트 비전 로우 넥스트 네이처 DH2987-101 89.000원 280사이즈 화이트 블랙 스우시 30프로 할인에 추가 15프로 할인해서 5만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신발의 전체적인 생김새도 그렇고 느낌도 그렇고 에어포스원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다만 신발 뒷부분에 나이키 글자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사실 통이 넓은 바지를 입으면 다 가릴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이 에어포스원에 절반에 포스맛을 느낄 수 있기 떄문에 굉장히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 리크래프트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 리크래프트 주니어..

엄브로 (umbro) 토피 피셔맨 샌들

엄브로 토피 피셔맨 샌들을 아이보리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말랑말랑 한 재질의 샌들로 쿠션감이 굉장히 좋은 샌들입니다. 엄브로으 엠블럼이 박혀 있고, 통풍에 도움이 되는 구멍이 뚤려 있는 심플한 디자인 입니다. 여름에 신으려고 산 신발인데 저처럼 볼이 넓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볼이 커서 맨말로 신었을 떄 신발 상단에 끼기 떄문에 발에 땀이 많이 나서 좀 덮습니다.한 여름 보다는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양말 신고 신으면 좋을것 같은 샌들입니다. 이상 엄브로 토피 피셔맨 샌들 후기를 마칩니다. 엄브로(UMBRO) TOPI FISHERMAN (토피 피셔맨) 베이지(UO223ESA40) - 79,000 | 무신사 스토어 제품분류 : 신발 > 샌들 브랜드 : 엄브로(UMBRO) 제품번호 : UO223E..

나이키 (NIKE) 조던 1 로우 SE 도쿄 96

지난달에 당첨된 나이키 조던1 로우 SE 도쿄 96 입니다. 나이키 에어조던1 로우 SE 도쿄 96 DZ5376-469 139,000원 280사이즈 파스텔톤의 밝은 색감을 가지고 있는 조던1 로우 신발입니다. 오랫만에 드로우 당첨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색조합이라서 방출하였습니다. 제가 당첨되었을 당시에는 꽤 많이 풀렸었는지 정가까지 가격이 내려갔었는데, 크림 기준 19만원으로 지금은 다시 프리미엄이 좀 붙었습니다. 봄에 신가 괜찮은 색조합의 조던 로우 신발인 나이키 조던1 로우 SE 도쿄96 후기를 마칩니다.

아디다스(adidas) 스탠스미스 주니어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주니어 신발을 구매하였습니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주니어 흰녹 220사이즈 M20605 69,000원 딸아이는 슈퍼스타에 이어 두번째 아디다스 신발입니다. 더 어렸을 떄 스탠스미스 키즈 찍찍이 신발을 신었으니까 두번쨰 스탠스미스 입니다. 스탠스미스는 아디다스 스니커즈의 대표적인 모델로 굉장히 심플한 신발입니다. 흰색 바탕에 뒷부분과 혀부분에 녹색으로 되어 있는 신발 입니다. 클라우드 화이트 색상이라는 이름처럼 새하얀 색이 돋보이는 신발입니다. 스탠스미스의 옆면에는 아디다스 삼선마크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심플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트레이트 청바지와 매치하면 정말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 신발입니다. 뒷면은 스탠스미스 특유의 디자인으로 녹색 바탕에 아디다스 불꽃마크..

나이키 (NIKE) 덩크로우 GS 미네랄 틸

나이키 덩크로우 GS 미네랄틸을 구매하였습니다. 나이키 덩크로우 GS FD1232-002 풋볼 그레이 / 펄 핑크 / 미네랄 틸 225사이즈 109,000원 덩크로우 GS 미네랄틸은 딸 아이가 봄에 신을 화사한 신발을 찾다가 구매한 운동화 입니다. 하늘색, 딸기우유색, 청록색의 색상 조합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신발입니다. 딸아이가 210에서 220 사이의 사이즈를 시는데 발볼이 넓어서 리틀키즈 PS의 210은 타이트해서 계절 지나면 못신을 듯하고, 빅키즈 GS의 225는 넉넉하게 맞아서 빅키즈 GS로 구매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의 색상의 신발이기 떄문에 데님자켓이나 같은 계열의 파스텔톤 옷에 매우 잘 어울립니다. 나이키 스우시는 녹새과 청록색의 중간 색상으로 파스텔톤의 신발에 포인트를 주는 색상..

시스템 옴므 (SYSTEM HOMME) 엠블럼 슬라이드

시스템 옴므의 엠브럼 슬라이드 입니다. 버켄스탁 보스톤의 변종으로 보시면 되는 슬리퍼 입니다. 시스템옴므 엠블럼 슬라이드 블랙 SH2D1ASZ011M_BK L사이즈 115,000원 크록스나 버켄 대용으로 신을 만한 슬라이드 입니다. 만듦새도 좋고 착화감도 좋은데 단 한가지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280에 발볼이 넓은 저는 신기 힘든 신발입니다. L사이즈가 대략 270에서 275정도 되는듯 합니다. 슬리퍼의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저 엠블럼이 은근히 디올 느낌도 나고 쉐입은 버켄스탁 보스턴의 쉐입 그대로이기 떄문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라이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신발 뒷면은 발 뒷꿈치를 잡아줄 수 있게 약간 튀어 나와 있습니다. 신발 바닥도 나름 미끄럼 방지가 될 수 있게끔 되어 있..

아디다스 (adidas) 삼바 비건 블랙

아디다스 (adidas) 삼바 비건 블랙 화이트 입니다. 아디다스 삼바 비건 블랙 화이트 H01878 280사이즈 139,000원 컨펌드앱에서 아디다스 삼바 비건에 당첨되었습니다. 블랙에 화이트 삼선, 앞코에는 회색의 스웨이드로 되어 있으며, 혀부분에 아디다스 삼선 마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느낀 삼바 블랙의 색 조합은 굉장히 별로 입니다. 갈색의 밑창에 회색의 스웨이드 앞코가 전혀 안어울리고, 블랙과 회색의 스웨이드 역시 조화롭지 못하여 따로 노는 느낌이 듭니다. 위에서 보면 그나마 괜찮은데, 옆에서 보는 모습은 정말 더욱 더 별로 입니다. 역시나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의 색상이 서로 따로 놀고 있으며, 밑창의 모양도 별로 입니다. 게다가 비건 모델이라서 그런지 가죽의 질감이 매우 저렴해 보입니다..

뉴발란스 (New Balance) 2002RNC 빈티지 블랙

뉴발란스 2002 빈티지 블랙을 구매하였습니다. 뉴발란스 2002 빈티지 블랙 M2002RNC 280 사이즈 179,000원 뉴발란스의 992나 993의 블랙 색상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인기있는 모델이라서 그나마 비인기 색상인 블랙도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뉴발란스 2002 빈티지 블랙을 구매하였습니다. 뉴발란스2002 빈티지 블랙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실물이 더 예쁜 운동화 입니다. 어퍼는 블랙과 그레이의 색상 조합이 굉장히 잘 맞고 밑창도 완전히 흰색이 아닌 빈티지 한 아이보리 색상으로 되어 있어서 서 조화로운 색조합으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블랙으로 되어 있는 스웨이드 부분과 아닌 부분의 색상도 조화롭게 잘 나왔고, 끈 색상과 혀 부분의 그레이 색상과의 조화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