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컨버스 (Converse) 잭퍼셀 로우 화이트
여름을 대비해서 구매한 컨버스 잭퍼셀 로우 화이트 색상 입니다. 컨버스 잭퍼셀 스니커즈 화이트 164057C 280사이즈 여름엔 항상 캔버스 재질의 운동화를 신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신발이 있습니다. 반스 어센틱과 컨버스 신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컨버스 척테일러 보다는 이 잭퍼셀 모델을 좋아합니다. 척테일러에 비해서 훨씬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델이기 떄문입니다. 컨버스 척테일러와 컨버스 잭퍼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신발 앞 코 입니다. 잭퍼셀은 블랙 색상이든 화이트 색상이든 앞 코에 검정색 선이 디테일로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서 깔끔하면서도 밋밋하지 않아서 척테일러 보다 잭퍼셀을 더 좋아합니다. 컨버스 잭퍼셀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 블..
커피빈 드립백 디카페인 로스트 블랜드
커피빈에서 판매하는 드립백을 구매하였습니다. 최근에 심장에 부담이 가는 카페인을 줄이기 위해서 커피를 디카페인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커피빈에서 디카페인 드립백 커피를 할인 판매해서 구매했습니다. 5개 들이 한 박스가 약 4900원으로 할인하여 구매해봤습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세일한 거 같은데, 매일 매일 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금방 마시기에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향과 맛이 짙은 다크 로스팅 커피이고, 드립이다 보니 에스프레소 보다 맛이 부드럽습니다. 드립백 커피는 이렇게 머그잔이나 텀블러에 대고 바로 드립할 수 있게 나온 커피로 뜯어서 잔 위에 놓고 물만 부으면 드립 커피가 완성됩니다. 컵에 커피빈 드립백을 올린 모습입니다. 보통 다른 드랩백은 컵 안으로 쏙 들어가는데 비해 커피..
폴로(POLO) 복싱클럽 반팔티
23년 여름에 구매한 폴로 복싱클럽 반팔 티셔츠 입니다. POLO 레터링에 복싱글러브 패치가 가슴에 있는 반팔 티셔츠 입니다. 커스텀 핏으로 다소 큰 사이즈로 사서 핏은 오버핏으로 입을 수 있으나 길이가 좀 길어서 넣입으로 입는게 좀 더 괜찮은 핏을 보여주는 티셔츠 입니다. 등쪽에는 희미하게 폴로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 티셔츠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는 한 15년 전쯤에 구매했던 복싱클럽 티셔츠의 복각판이여서 입니다. 아직도 집에서 편하게 입고 있는 티셔츠 인데,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바로 구매해서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이상 23SS 폴로 복싱 클럽 반팔 티셔츠 후기를 마칩니다.
뉴발란스(New Balance) 퓨어셀 레벨 V3 블랙
저의 러닝 파트너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3 블랙 입니다. 22년 8월에 구매한 뉴발란스 러닝화 입니다. 지금은 이 레벨V3는 단종이 되었고, 레벨V4가 판매중입니다. 이 퓨어셀 레벨 V3는 레벨 V4에 비해 폼 두께가 좀 얆습니다. 레벨 V4를 신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할 수 없으나 이전에 신었던 나이키 줌 플라이3에 비해서 쿠션감이 좋아서 무릎에 무리가 덜가는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통기성이 좋으며, 무게감도 가볍기 때문에 러닝시 통통 튀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통통 튀는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줌 플라이3에 비해서 굉장히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22년도 8월쯤 구매하였으나 구매한지 1년 5개월 정도 되었는데, 구매 후 건강이 좋지 않아서 러닝을 많이 하지 못해서 신발 상..
파라다이스 시티 가든바이라쿠 헬로 키티 딸기 뷔페
파라다이스시티 가든바이라쿠에서 하는 헬로 키티 딸기뷔페에 다녀 왔습니다. 가든바이라쿠 헬로 키티 딸기 뷔페는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하는 딸기 뷔페로 헬로 키티와의 콜라보로 귀여운 키티와 맛있는 딸기가 가득한 뷔페 입니다. 가든바이라쿠 헬로 키티 딸기 뷔페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저는 일요일 1부에 다녀왔습니다. 딸기와 디저트 메뉴 이외에 스테이크와 같은 맛있는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2시간 동안 충분히 먹고 왔습니다. 정각에 입장을 시작하는데, 저희는 1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여기 저기 사진 찍으면서 기다렸다가 입장했습니다. 이렇게 귀요미 키티가 반겨주는 문을 지나면, 다양한 딸기 디져트가 놓여져 있습니다. 예약한 손님들이 다 입장할 때까지 포토 ..
아디다스 (adidas) 이지부스트 350 V2 그래닛 코어 블랙
처음으로 구매한 이지부스트 시리즈은 이지부스트 350 V2 그래닛 코어 블랙 입니다. 아다디스 이지부스트 350 V2 Granite Core Black HQ2059 319,000원 처음으로 구매한 이지부스트 입니다. 착화감은 굉장히 좋으나 색상이 너무 칙칙해서 반품한 제품입니다. 슬레이트 정도의 색감으로 생각해고 주문한 신발인데, 받아 보니 제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색상이라 반품 했습니다. 이지부스트는 예전부터 당첨되었던적 한 번도 없는데, 막상 받아서 신어보니 저랑은 별로 맞지 않는 신발인 것 같습니다. 이상 이지부스트 350 V2 그래닛 코어 블랙 후기를 마칩니다.
나이키 (Nike) 에어조단 1 레트로 로우 OG 블랙토
나이키 에어조단 1 레트로 로우 OG 블랙토 입니다. 범고래와 시카고를 섞은듯한 색감의 신발입니다. 나이키 조던 1 레트로 로우 OG 블랙토 Nike Jordan 1 Retro Low OG Black Toe CZ0790-106 169,000원 블랙에 뒷축은 톤 다운된 레드 색상의 신발 입니다. 신발끈의 색상은 레드라서 범고래와 같은 색상 조합이지만 범고래와 다른 느낌을 주는 신발입니다. 에어조단1 레트로 로우 OG 블랙토는 기대했던것 보다 실물이 별로라서 매물행으로 보낸 신발입니다.